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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 시리즈
House Series
2016
Anyang, South Korea
집이라는 것은 곧 가정이고, 나의 몸 같은 곳이다. 항상 나의 몸이 바뀐다고 생각하면 정말 무서운 일이다. 집을 파괴한다는 것은 그곳에 소속되어 있던 모든 눈에 보이지 않는 정신을 허무는 일과 같다. 또 다른 내가 재개발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우리가 계속해서 차지해 가는 면적에 대한 것이다. 그리고 계속해서 파괴해 가는 것.
Written in 2016.3.24

House Series, photograph, 2016, Anyang, South Korea

House Series, photograph, 2016, Anyang, South Korea

House Series, photograph, 2016, Anyang,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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